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우람/선수 경력/SK 와이번스 (문단 편집) === 2010년 === 홀드 3위했는데도 불구하고 [[임태훈(야구선수)|임태훈]] 때문에 국대를 탈락한 투수로 [[SK 와이번스|SK]]의 [[2010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안면 마비 증세로 국가대표 엔트리에서 제외된 [[김광현]]을 대체할 투수가 한명 필요하였을 때. 이 당시에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예선과 2009 WBC에서 역투했던 임태훈에 대한 보상심리가 강한 선발이었다. 2010 시즌이 시작되자 몸상태를 회복했다. 투수진 운용을 보면 선발투수 7이닝-정우람 1이닝-[[이승호(1981)|작은 이승호]] 1이닝의 필승공식이 정착된 것으로 보였다. 컨디션 난조가 아니라면 홀드왕 재탈환을 노려볼 만했지만 3위에 머물렀다. '''75경기 102이닝'''을 소화하며 8승 4패 2세이브 17홀드(홀드 3위), 평균자책점 3.53를 기록했다. 특히 불펜진이 무너진 SK의 허리를 작은 이승호와 함께 예년보다 월등히 많은 이닝을 던지면서 지탱했다. 결국 만 25세란 젊은 나이에 400경기 출장기록을 돌파했다. 하지만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에서는 최종 명단에서 탈락하며 향후 군입대를 예약했다. 준수한 좌완 불펜이지만 대표팀 특성상 휴식을 취한 좌완 선발요원을 돌려쓰면 된다는 생각인 듯하고, 여기에 소속팀 SK에서는 무려 7명이나 선발되었기 때문에 형평성 문제에서 밀린 감도 있다. 특히나 [[김광현]]이 안면마비로 하차한 빈자리를 [[임태훈(야구선수)|임태훈]]이 차지하게 되었는데, 정말로 아쉽다고 한탄하는 슼팬들이 수두룩하다.[* 여기서 정우람과 임태훈의 2010년 성적을 보자. 정우람이 '''홀드 3위'''인 반면, '''피홈런 1위로 평균자책 5점대'''인 임태훈이었지만, 임태훈이 '''하필 막판에 구위가 좋아지는 바람에''' 선발되지 못했다.] [[삼성 라이온즈|삼성]]과의 [[2010년 한국시리즈]] 4경기 중 3경기에 등판하여 4⅓이닝 3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6K''' 1실점(1자책) 평균자책점 2.08, 1승 1홀드를 기록하여 이름값을 해내면서 팀의 시리즈 전적 4연승 우승과 3번째 우승에 공헌했다. 시즌 후 결혼에 골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